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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축구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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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아산시축구연합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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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0일(화) 17:4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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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8회 연합회장기 축구대회 | ⓒ 온양신문 | |
제18회 아산시축구연합회장기 대회에서 배방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국민생활체육아산시축구연합회(회장 박성관)의 주관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 펼쳐진 연합회장기 축구대회는 관내 35세 이상의 선수로 구성해 총18개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17일과 18일 양일간에 이순신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 및 아산고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제18회 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배방축구회(회장 모기순)는 충무, 청룡, 온천, 천우를 차례로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했으며, 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지스FC는 음봉삼일, 탕정, 온주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배방축구회와 이지스FC의 결승전은 전반은 득점 없이 마치고, 배방의 신동우 선수가 후반시작 1분여만에 넣은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 제18회 연합회장기 축구대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관 아산시축구연합회장은 “이제는 승부 보다는 즐기는 축구를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대회가 많이 남았으니 아쉬워하지 말고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과 좋은 경기력으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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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메인 제18회 아산시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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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승을 차지한 배방축구회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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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지스FC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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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성관 회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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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배방과 이지스의 결승전 경기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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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승 헹가래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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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승을 차지한 배방축구회가 우승기를 흔들고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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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재성 심판위원장(좌)과 최길종 심판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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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권경호 경기위원장(좌)과 최용준 경기부장 | ⓒ 온양신문 | |
<수상내역)
△ 우승 : 배방축구회
△ 준우승 : 이지스FC
△ 3위 : 천우축구회, 온주축구회
△ 페어플레이상 : 선장축구회
△ 최우수선수상 : 장병국(배방)
△ 우수선수상 : 김영준(이지스FC)
△ 득점상 : 조인성(온천축구회, 6골)
△ 감독상 : 조용현(배방축구회)
△ 심판상 : 최길종 심판
△ 공로상 : 최용준 경기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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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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